5달러짜리 라즈베리파이, ‘파이제로’ 공개
라즈베리파이재단이 ‘파이제로’라는 새로운 제품을 11월26일 공개했다. 파이제로는 최소한의 부품으로 구성된 보드다. 프로그래밍하면서 다른 기기 및 센서와 연결할 수 있고, 작은 컴퓨터로 활용할 수 있다. 과거 라즈베리파이 제품들은 20~35달러였지만 파이제로는 5달러, 우리돈 약 5700원에 공개됐다. 기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.에반 업톤 라즈베리파이재단 공동설립자는 동영상을 통해 “내가 어렸을 때 고가의 IT 기기들은 컴퓨터를 배우는 데 큰 장벽이었다”라며 “가격를 낮춘 컴퓨터를 내놓고 누구나 쉽게 코딩이나 컴퓨터를 익힐 수 있게 돕고 싶었다”라고 설명했다.▲에반 업톤 라즈베리파이 재단 공동설립자.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이번에 출시된 파이제로다(사진:비메오) 파이제로는 브로드컴 BCM2835 애플리..
IT/News
2016. 3. 4. 10:21